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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타트 체리 주스 효능, 주의사항 & 복용법

요즘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홈쇼핑에서도 핫한

타트 체리 주스를 먹어보았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 몸에 좋다는 건 이것저것 많이 먹어보는 편인데요,

타트 체리 주스가 불면증에 좋다고 해서 일단 먹어보기로 했어요. 

예전에 노니 주스도 홈쇼핑에서 대량으로 구매했다가

다 먹지 못해서 당근마켓에 내놨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만큼은 엄마 친구분들과 코스트코 공동구매로 해서 딱 1병만 가져왔어요.

 

그럼 요즘 핫한

타트 체리 주스의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가세요. 

 

 

타트 체리 주스 효능

 

타트 체리에는 아래와 같이 크게 세가지 성분이 있습니다. 

타트 체리 성분 

1. 비타민, 미네랄 19가지

2. 풍부한 파이토케미컬 함유

 - 건강유지에 필수인 식물 속 화학물질, 비타민 A, B6, C, 칼륨,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등


3. 높은 멜라토닌 함량
 

 

 

타트 체리 속에는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도 풍부해서

건강에 유익한 물질이 풍부한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요즘 가장 타트체리 주스의 효능 중 하나가

멜라토닌 성분 때문입니다.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조절해주는 성분으로 

주로 밤에 분비되는데,

만약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밤에 잠을 잘 못자고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불면증' 때문에 요즘 더 인기가 높은 것 같아요. 

 

 

그럼 타트체리의 부작용이나 주의해야할 사항

바로 아래에서 알아볼게요.

 

 

타트 체리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

1. 신맛이 강하고 산도가 높아 속 쓰림 유발할 수 있다.

2.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타트 체리 주스는 큰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졌지만

알러지가 있거나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속쓰림이나 설사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타트 체리 주스 복용방법

타트 체리 주스는 소주잔 1잔 정도의 소량을 물이나 음료에 희석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참고해보세요. 

1. 잠들기전 작은 컵 한잔 (50ml) 분량만 섭취

2. 소주잔 1잔 정도의 양을 물에 희석하여 섭취

3. 운동 후에 탄산수를 섞어 음료처럼 섭취 

 

 

소량의 타트 체리주스를 물과 희석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물의 양을 많이 넣었더니 생각만큼 많이 신맛은 아니었는데요,

살짝 밍밍한 맛의 혼합 과일 주스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부담없이 주스처럼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색깔도 예쁘고 예전에 먹었본 노니주스보다는

먹기 부담없고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사실 매번 이런 건강 보조식품은 방송을 타고 유행을 타는 경향이 있죠.

아직 먹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수면의 질이나 몸의 변화를 크게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엄마 친구분들은 잠이 잘 온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는데

효과를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