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신메뉴로 나온 금귤민트티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스타벅스에서 시즌 한정으로 신 메뉴가 출시되는데요. 이번에 신메뉴로 출시된 메뉴 중 하나는 금귤민트티입니다. 상큼한 귤과 민트가 어우러지는 맛은 어떤지 가격과 칼로리 정보와 개인적인 후기를 담아보았으니 자세한 사항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스타벅스 금귤민트티
금귤민트티는 제주의 금귤과 한라봉, 감귤 등을 통째로 넣은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은 차 입니다. 상콤함과 달콤함의 상징인 귤 종류가 통째로 들어가 귤의 풍미를 살리고 추가로 민트의 깔끔함을 더했습니다.
시즌한정으로 출시되어 2022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맛볼 수 있는 메뉴 입니다.
금귤민트티 가격
- 톨 사이즈: 6,100원
- 그란데 사이즈: 6,600원
- 벤티 사이즈: 7,100원
금귤민트티 영양 (칼로리) 정보 및 후기
- 1회 제공량 190(kcal)
- 포화지방 0.1(g)
- 단백질 0(g)
- 나트륨 10(mg)
- 당류 37(g)
- 카페인 0(mg)
금귤민트티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티를 즐기시는 분들이면 좋아하실 듯 합니다. 티백을 이용한 차가 아니라 금귤이 통째로 들어간 차라 더 특별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시청쪽 스타벅스에 다소 독특한 형식의 테이블이 있어 방문한 김에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당근호두 케이크를 주문했는데요. 우선 금귤민트티 따뜻한 차는 보기만으로도 기분좋아지는 상큼한 레몬색을 띄고 있습니다.
혹시 신맛을 싫어하시거나 한다고 해도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감귤차가 생각보다 신맛이 덜하고 달콤한 맛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거든요. 그렇다고 단맛이 매우 강한 것도 아니었고, 안에 진짜 금귤이 들어 있어 더 맛이 괜찮았습니다.
어쩌면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유자 민트티랑 비슷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가장 큰 차이는 알맹이가 들어갔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몽 허니 블랙티 보다는 덜 달아서 개인적으로 괜찮았네요.
이름에 민트가 들어가서 혹시나 호불호가 있을까 조심스럽기도 했는데, 민트맛은 상대적으로 많이 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사실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신메뉴 한번 주문했다가 입맛에 맞지 않으면 후회하실 수도 있으실텐데 주문하실 때 리뷰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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