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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아주스틸 상장 첫날 매도완료 후기

👉 아주스틸 기업분석 

 

아주스틸 공모주 청약 기업분석 및 예상 따상수익

생활가전의 컬러강판을 제조하는 아주스틸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가전제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자체 기술을 갖추고 컬러강판이라는 전문기업이라는 평가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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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 20일 상장했습니다. 첫날 따상을 기대했지만 따상에 근접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주스틸은 공모가 15100원으로 302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하면서 37000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주스틸의 증권발행실적 보고서를 살펴보겠습니다. 

 

 

아주스틸의 최종 유통가능 비율은 20.7%로 기존 16.34%에서 조금 증가했습니다. 또한 우리사주조합물량이 미달되어 전체 유통가능금액은 882억으로 증가했습니다. 

 

 

우리사주조합에서 약 113억원만 최종배정되었는데 회사내부에서 크게 관심이 없었던 건지 회사 내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 부분은 리스크가 될 수도 있을것이라 보입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수요예측시 비율 16.33%에서 20.7%로 소폭 상승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최종 배정현황에서 의무보유확약을 걸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외국기관투자자에게 82만주나 배정이 된 것을 보면 리스크가 따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주스틸의 경우 기관투자자 경쟁률도 매우 높았고 청약일 증거금도 22조원씩 들어올정도로 관심이 높은 기대주였는데요. 상장일에도 따상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셨던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초가는 성공적인 수준인 30200원에 시작하였지만, 기업분석에서 보았던 21년 1분기 매출원가가 유독 줄어들었던 부분이 추후 연말이 되면서 어떻게 변할지 기대됩니다. 단가상승과 원가절감으로 인한 효과가 있을지도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또 영상가전은 아주스틸의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한편으로 영상가전의 단가는 19년도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떤 실적을 낼지 보고서를 분석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아주스틸 배정받은 물량은 전량 38000원에 매도했는데요. 따상 욕심도 났던 종목이기에 경쟁률에 비해서 조금 아쉬운 가격이지만 시원하게 매도 완료했습니다. 공모주 투자하신분들은 고가에 잘 매도하셨길 바랍니다. 

 

 

 

아주스틸 공모주 청약 기업분석 및 예상 따상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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