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예약이
30세 미만을 대상으로 시작됩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사전 예약은 6월 4일부로 모두 종료가 되었는데요.
이번 화이자 백신 예약도 얀센 백신처럼 대기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화이자 백신 예약방법과 대상자,
화이자 백신 부작용과 효능을 모두 정리해보았습니다.
추후 백신 예약은 일정과 잔여백신 예약 방법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
화이자 백신은 6월 7일부터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합니다. 이번 2분기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 및 접종 시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30세 미만 (9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사회필수인력 (경찰, 소방, 해경 등),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만성신장질환자 등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은 6월 15일 ~ 6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7월 6일 ~ 7월 17일)
6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었다고 질병청에서 발표했는데요. 이후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가 추가 회분이 도착하여 도입될 예정입니다.
화이자 백신 예약 방법
화이자 백신 예약을 위해 아래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화이자 백신 예약 홈페이지
화이자 백신 예약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간단합니다.
1. 홈페이지 접속 → 예방접종 예약하기 클릭
2. 본인인증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
3. 의료기관 및 예약 날짜, 시간 선택
4. 예약 완료 후 완료 알림 발송 (카톡 또는 문자)
화이자 백신 효과
코로나 19 화이자 백신은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이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으로 저온에서 보관해야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접종을 시작한 이스라엘의 경우 2차 접종 후 감염률이 0.015%에 불과하다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지난 3월 이스라엘에서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불과 0.0032%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만큼 화이자 백신의 예방효과가 95%에 달하는 높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화이자 백신은 초저온에 보관해야 한다는 점과 전세계적으로 물량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편 화이자 백신은 2차 접종 후 8개월이 지나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추후 9개월 ~12개월 이후 3차 접종을 실시해야 합니다. 업계에서는 1년 반 주기마다 추가 백신 접종을 해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발열, 두통, 피로, 구토 등과 혈전증, 심근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 혈액 응고와 관련해서는 혈전 발생률이 타 백신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더 낮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4월 영국의 같은 시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비교했을 때, 혈전증 신고 비율은 화이자 백신이 1/5 수준으로 더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래와 같이 4가지 종류의 백신을 도입되는데요. 각 백신마다 보관법, 접종 연령 및 접종 횟수가 모두 다릅니다.
향후 코로나 19 백신 접종 계획
앞으로 코로나 19 백신은 7월부터 성인 18세 이상 등이 접종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백신 도입물량 및 시기에 따라 접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만약 본인에 해당하는 시기에 백신을 접종하지 못했다면 다음 접종 예약시기까지 기다리거나 혹은 잔여 백신을 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잔여 백신 예약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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